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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하고 저급한 질문인데요.. 어떻게 보면
게시물ID : gomin_1774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hrZ
추천 : 0
조회수 : 1949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9/10/13 00:47:54
여자한테 감정적으로 뭔가 반어장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 같이 다닐때 쓰는 비용은 뿜빠이해여 )
어제 그녀랑 잤는데요...
아직 이야기는 안해보고 좋다고 만하고 그런이야기만했는데 좀 진심처럼느껴지고....



그녀한테 고백하기전에 물어볼게잇어요.. 그녀도 약간 70% 진심인거같은데...ㅠㅠ 아직잘모르겠네요..
그냥 외로워서 나랑 잔건지..
너무 연애고수?선수?같아보여서, 
진심아닌거같기도하고... 


같은 회사다니는데 퇴근후에 거의 맨날 같이 놀아여...몰래 점심시간에 같이먹고..ㄷㄷ
그녀가 번따나 헌팅당한이야기 은근 자랑식으로 말하고;; (가끔 짜증남 뭔가..ㅎㅎ 같은 여자도 아닌데 좀 공주병?같은 ㅎㅎ 이쁘긴하지만..)
자기 이쁘냐고 은근계속물어보고. 말도 쉽게 놓고, 통화도 자기전에 거의 맨날해여...
최근에 자기 썸끝난이야기도 해주고....위로해주고 막.. 이런거보면 나는 그냥 상담해주는 사이인가? 아니면  들이대라고 하는신호인거같기도 하고....


셀카도 마니 보내주고 처음에 둘이 따로 만났을때 저한테 팔짱껴서 좀 그런(?)여자인가 그렇게 느껴져서..ㅠ 
나한테 말하다가 자기는 어때? 이렇게 말했는데, 실수로 애인처럼 말했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제가 누구랑 통화하다가 개한테 전화왔는데 장난식으로 아까 어떤년이랑 통화했어? 막이렇게 말하면 은근기분좋아지고.. 이러니 막 좀 플레이같고 그래서...



보통 어장녀들은 어장만치지 같이 자거나 그러진 않죠?? 
잠자주고 호구 돈뜯는 그런나쁜여자들 말고... 그건 창녀인가? 암튼..이런 케이스 제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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