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부터 야동을 보기 시작해서 10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계속 찾게 돼요 최근엔 스마트폰으로 쉽게 검색해서 볼 수 있으니까 더 보는 것 같아요 인터넷에 숨겨진 즐겨찾기에는 야동 목록이 있구요.. 거의 맨날 자기 전에 저절로 손이 즐찾 목록을 찾아요...
문제는 이렇게 계속 야동을 보니까 사람을 볼때도 연관지어 생각이 든다는 거예요 얼마 전 지인의 임신 소식을 들었는데 진심으로 축하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지인의 부부관계가 머리속으로 재생이 됩니다ㅠㅠㅠㅠ 이런 생각 들때마다 스스로 너무 자괴감들고 비참해요 어떻게 고칠 수 있을지 도와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