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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렇게 가겠다 싶네요
게시물ID : gomin_17745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RhZ
추천 : 0
조회수 : 4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10/14 01:44:12
모쏠인생 31년의 감이라 해야 할까요?
올해도 이렇게 모쏠인생을 갱신 할 것 같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노력을 안한것도 아닌데
뭔가 다 엇갈리고 누군가가 잘못됬다 그러면
잘못된거 인 것도 같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욕심이었나 싶기도하고 이젠 뭐 어떤 확신도 안생기네요
죄를 지으며 산 것도 아닌데 나이가 들수록 뭔가
죄를 한가득짓는 느낌이네요 괜히 죄책감도 들고요 
그냥 이대로 살자 하며 입밖으로 소리내곤 있지만
어쩐지 허무하고 거짓말에 마음은 부끄러워집니다
제게 그런 일상은 영영 허락되지 않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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