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자살한 유명인이 한둘이 아니고
악플이나 공공의 적 처럼 취급받아 자살한 인물도 한둘이 아닙니다
그 때 마다 잠깐 반짝하고는
거짓말처럼 또 다시 반복됐죠
이번에도 또 잠깐 하루이틀 반짝하다가
또 누군가 죽을겁니다
또 하루이틀 가겠죠
또 죽을거고
또...
누군가는 내가 한일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추모 댓글을 달겠고
누군가는 또 다른 사람 찾아서 욕하러 나서겠죠
그렇게 가해자는 멀쩡하게 살아갑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잊어먹겠죠.
자기가 죽였다는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