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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74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JmZ
추천 : 2
조회수 : 63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10/17 15:53:55
정말 예민하고 감정적인 사람.
왕따를 당하고 해고를 당한 경험이 있어서라곤하는데
나도 그런 경험은 있다. 그런데 왜 다르지?
그래도 위로 해주었다. 내가 해줄수 있는만큼
내딴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너는 나보다 낫잖아. 라는 말.
왜 비아냥 거리냐는 말이 돌아온다.
자기가 힘들땐 울면서 전화하고 나는 달려 나간다.
내가 힘들땐 자기가 더 힘들다고 맞받아친다.
내가 어떻게 해야좋겠니.
내가 더이상 어떻게 해야 좋겠니.
그냥 두자니 걱정이 되고 위로하자니 내가 상처
받을거 같고. 나도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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