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렇게 까지 선임하고 안틀어지려면 어떻게 해야되죠..? 저가 사회성이 부족해서 저런 상황이 되면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이전 글에 자퇴했다는 이야기를 썼는데, 자퇴한 이유가 친구가 화나서 어찌해야될지 몰라서 어버버 거리다가 자퇴한거거든요... 군대 가기는 가야되는데, 가서 어떻게 해야 저렇게 투명인간 취급 안받고 살 수 있어요? 사회에서도 어떻게 해야할까요
(의사쌤말로는 어렸을 때부터 특정 상황에서 대처하는 걸 배웠어야하는데 상황상 그걸 못배워서 너가 지금 사람이 불편한거고, 상대가 화가 났을 때 대처법을 모르는거다라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