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수 있을까 행복할 수 있을까.. 자꾸 자신이 없는데. 잘 할 수 있을까. 운동을 안해서 그런가 자꾸 눈물이 나고 힘들다. 기대고 싶은데 기댈 사람이 없다.
사람들에게치인 경험때문에, 지금 너무 힘들어서 마음못여는 탓도 있다. 죽고싶다는 생각 이제는 생각만 가끔, 잠깐 힘들때만 할 줄 알았는데 정말 간절하게 몇 번씩 올때마다 너무 힘들다. 힘들다고 밀하고 싶은데 믿을 사람이 없고 부딤스러워히는 것 같아 싱처받고 약점잡할까봐 두려워서 말을 못하겠다.
너무너무 외롭다. 왜 내 엄마아빠는 저럴까. 다시 부모가 원망스러워지고 있다. 공부기 너무 하기 싫어서일까.
공부 해야만 하는데. 왜자꾸 죽고싶고 삶을 포기하고 싶을까. 나를 이해해줄 이가 존재 할까. 신 말고.
돈만 없었으면 좋겠는데 나는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네. 마음은 텅비어서 자꾸 삶을 포기하고 싶어진다.
어떻게든 잘 살아보려고 동아줄을 놓는 행동과 생각은 이제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자꾸만 마음이 기우네.. 외롭다.. 외롭다..
비교 당하고 싶지 않아.. 부담되는 존재로 낙인찍히고 싶지 않아. 그래서 나는 또 여기서 메아리를 외친다.
ㅎ 나는 어떻게 살아야 사람답게 살 수 있을까... 마음이 자꾸만 공중을 헤매고 있다. 위로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