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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신경쓰인다는 사람입니다. 두번째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776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D블록
추천 : 0
조회수 : 81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9/12/10 07: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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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좀 힘들지만..말하겠습니다.. 
여자친구가 회식을 한번 더 했습니다. 여자친구, 여직원과 사장
근데 또 우연히라는게 웃긴게 제가 술을 마시는 곳에 회식을 왔더군요 거기까진 뭐 무난하네 할 수도 있습니다. 

한 새벽 3시쯤이였나요. 술집앞에 담배피러 나왔는데 사장이랑 여자친구가 무슨 연인마냥 걷고 있더군요. 다같이 회식을 한다더니 둘이 마신게 뻔해보였죠. 그리고 같이 걸으며 여자친구 차까지 갔으며 여자친구는 따로 대리기사를 불러 가더라고요. 네 지켜봤습니다. 그상황에 안그럴 남자가 어딨나요..
이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했고
그때 술을 못해 안먹고 자리만 지킨 친구가 지금 당장 여자친구 집앞으로 가서 이야기를 하랍니다 태워준다고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전화하면서 가는데 다 전화를 팅구더라고요.. 그리고 제가먼저  집앞에 도착을 했고 기다리는데 사장과 하하호호
 전화하며 오더라고요.. 그렇게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일단 전화는 사장이 집 잘들어가는지 볼려고 전화했다고하네요 그리고 자기는 사장을 남자로 안본다더군요 사장이 자기에게 마음이 있는 건 같다고 하고요. 그렇게 또 대화를 나누고나선 결과는 

네 그렇게 이별하게 됬습니다. 제가 차였습니다.. 바보처럼 잡았지만 차였네요. 그래서 지금 드는 생각이 여자친구 없는 시간에 카페에 가서 사장과 대화 좀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그냥 가게 다 엎어버리고 싶고 여자친구도 같이 엎어버리고 싶다만 그냥 대화를 해보고싶네요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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