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식당 갔는데 숯불구이인데도 닭이 덜 익혀 나온거예요 근데 그 나라에 어떤 지역은 그렇게 먹는다면서.. 점원이 전 권해드리지 않는데 ㅇㅇ에선 생으로 많이 먹어요 이러면서.. 결국 구워줬지만 이미 모르고 몇개 먹었고 그 점원 설명도 애매한게.. 찝찝한거예요 그니까 언니란 인간이 갑자기 사회생활 할 때는 그런 표정 짓지 말고 개소리 하면서 저보고 사회성이 없데요 저희 가족들은 다 이런 식이예요 제가 뭔가 불쾌한 경험을 했다 -> 제가 따지고 분노를 표출했다 -> 그럼 정말 한 번도 거기에 이해해주지 않고 참아라고 왜 그러냐고 절 혼내요 다른 집도 그래요? 다른 부모나 형제도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