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하숙집주인이 말한게 정말 계속 생각나요 전에도 글 올렸는데 정말 이해가 안 가서요 어차피 옮기려고 했지만 진짜 어이없고 불쾌해요.. 제가 한 이틀동안 우울하고 그래서 저녁까지 방에 있다 밖에 가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안 나가고 방에 있는 게 신경쓰여서 내보내야겠데요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어요? 그럴거면 왜 하숙을 받는걸까요 다른 애랑 시간 겹치니까 밥 먹고 있는 사람한테 넌 들어가서 먹으라느니.. 전 정말 제가 뭘 잘못했다고 이렇게 소리를 지르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 아줌마가 저한테 하는 것 보면 제가 진짜 이상하고 뭔가 아주 잘못을 한 사람 같은 거예요 다른 남자애는 팬티 바람으로 다니고 빨래 산더미 같이 내놓고 해도 뭐라 안 하는데 진짜 저한텐 미친듯이 소리질러요 전 화장실문을 꽉 닫지 않고 그러라고 한적도 없으면서 문 닫아라고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다른 애들한텐 되게 천사같이 대한단 말이예요 사람 이리저리 따지면서 참 저렇게 행동할 수 있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