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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장이 안 좋아 밥 못 먹을 때가 있는데 왜 투정 부린다고 생각할까요
게시물ID : gomin_17768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oZ
추천 : 0
조회수 : 65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0/01/09 11:28:43
말랐습니다.

위와 장이 안 좋아요.

때때로 밥을 잘 못 먹을 때가 있어요. 아프기도 하고 입맛이 없어서요.

그럼 밥을 같이 먹는 상대방은

먹는 음식이 못 마땅해서 안 먹고 투정 부리는 걸로 생각합니다.

10에 9는요. 가끔 어디 아프냐 물어 보는 사람이 있고요.

맛 없냐? 묻고 어느 사람은 혼내고 어느 사람은 기분 나뻐 합니다.

자기는 맛있게 먹는데 나는 맛 없게 먹는다고요.

이 사람들은 사람이 밥 먹을 때 안 먹거나 못 먹으면

왜 투정 부린다고 생각부터 할까요?

그냥 가정 환경에서 투정 부리는 걸로 혼나고 음식 투정 부리는 잘못만 생각하며 살아서 그럴까요?

안 먹고 못 먹는 이유가 아퍼서 일 수도 항상, 충분히 있잖아요.

가끔 아픈 것도 서럽고 밥 못 먹어서 기운은 더 없고 그런데

투정 때문이라고 생각되면 없는 죄가 생긴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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