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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769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dnb
추천 : 0
조회수 : 145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20/01/12 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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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27살이고 사수는 37살이라고 합니다

남자친구가 있는걸 알면서도 지속적으로 신체접촉 및 문자와 카카오톡으로

성추행 및 스토커 짓을 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처음에는 정색까지 하면서 어떻게든 떨궈보려했지만

너가 제일 이쁘다, 너 밖에 없다, 남친이 있는걸 알면서도 이러니 내가 쓰레기지만 멈출수가없다,

등등 합리화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스토커 짓을 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처음에는 완강하게 거부를 하다가 

어떻게해도 도저히 떨어지지 않아서 저에게 지금 도움을 요청한 상태이며

매번 출근길에는 같은 지하철을 타서 포옹을 시도하고

퇴근길에는 손까지 잡으려고 시도를 하고 손도 잡은적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여자친구가 친구들이랑 놀때는 도대체 어떻게 알았는지 친구들하고 노는 곳까지

쫓아와 집에 데려다준다고 계속 기다린 적도 있다고 합니다

경찰에 신고도 생각했지만 한샘에서 일어난 성폭행 사건마저

가해자는 현재 집행유예이며 피해자는 무려 3년동안 엄청난 시간과 돈을소비하며 재판을 진행했으며

오히려 피해자가 더 힘들어지는 상황입니다

직장에서 일어난 성추행 사건은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면 

여자도 꼬리쳤겠지 라는 낙인이 여자에게만 꽂히고 직장을 더 이상 다닐 수 없을 것같다고 하여

현재 경찰에 신고는 지금 보류한 상태입니다

또한 바로 직속 상사 및 사수라는 점도 신고를 꺼리게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안 순간부터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현장 포착을 하고 증거를 녹화한다음에 경찰에 신고하는 척을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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