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계속 방구가 나오는데.. 방구 소리때문에 와이프가 잠을 못 자서 같이 못 살겠다고 자다가 나오는거라 소리가 조절도 안되고 일부러 괴롭히려고 쎄게 뀌는거냐고 화내고 잠을 못 자서인지 항상 예민한데 진짜 예민해요 부스럭 소리만 나도 자다가 깨는 성격이라.. 참 10년동안 서로 적응해서 잘 살고 있는데., 요새 조용했는데 방구때문에 싸우다니..
궁금한 것이 제가 몸이 안 좋아서 항생제를 몇달간 계속 먹는데 그 것 때문일 수 있나요? 어제 마지막 항생제 먹고 다음 주에 검사받는데 약때문이라면 다행일텐데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