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커플은 띠동갑입니다
제목 그대로에요 2월 2~3째주면 상견례 예정입니다
연애할때는 서로에게 단단하고 확고하지만 결혼은 저랑 딴 차원인거같고 있을수없는일이라 생각하고있는지 요새 남친의 애정도가 의심스럽고 말과 행동들 모든게 거짓말로 보여요
하루아침에 내곁에 사라질거같고 도망갈거같아요..
남자들에겐 저라는 존재가 연애용이고 결혼용여자아니다 생각깊이박혀있어요..
남친은 저에게 여러번 결혼할꺼라고 확신주었고 정안되면 올해여름되기전 선혼인신고 후결혼식하자는데 빨리 전세집안구하는거랑 정확한 결혼날짜안잡는게 절 불안하게 하더라구요ㅜㅜ
이런기분드는게 정상일까요?? 오늘저녁 남친만나기로했는데 만나기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