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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776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oZ
추천 : 3
조회수 : 68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0/02/10 18:12:44
반성일기...
진술서 쓰고 오는 길인데
어디다 말도 못하고..
우울해서 매일 먹는 아메리카노 말고
달달한 거 사들고 집에 들어왔어요..
여기다 딱 올리고 깔끔하게 잊으려고요..
일주일전에 카드 잃어버린걸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그것도 문자 알림 돼있는데 공부한다고 전혀 확인을 못했어요...ㅎㅎ 주운사람이 카드를 마지막으로 사용하다가 잔액부족 문자알림떠서 그때 처음알게 됐으니 얼마나 바보같고 한심한지요..
30만원돈 야무지게도 다 써버렸네요
그것도 이틀사이에... 내역은 20건 정도 되지만
서울-대전-춘천까지 수시로 이동한걸로 봐서
잡기는 어려울 거 같아요..ㅎㅎ
방금 막 진술서 쓰고 오긴 했는데
스스로도 너무 바보같아서 말이 안나와요..
아이고 바보같아라ㅠㅠ.....
이번기회에 카드관리 확실하게 해야겠어요..반성..오늘같은 날이 오지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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