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떤 사람이든 보면 장점부터 찾고 칭찬을 많이많이 해주는 사람이에요 상대방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싶거든요 별거아니라도 잘한다 멋있다 칭찬하고 상대방이 기분 좋아하는걸보니 저도 좋더라구요 근데 반면 저는 왜 주변에 저를 깍아내리는 사람이 많은걸까요 그래도 이때까지 제 삶에 만족하고 잘 살아오고있었는데 오늘은 유독 울컥하네요 한 친구에게 늘 너는 잘하는게 참많다 멋있다 더 잘될꺼다 라며 긍정적인 말을 많이해줬는데 돌아오는건 저에대한 깍아내리는 말이였어요 좀 많이 상처가됐어요 제가 제 칭찬을 바라고 그런말들을 하는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칭찬뒤에 왜 상처인말이 돌아오는건지 인간관계에 현타도오고 인생 잘못살았나싶고 슬퍼지네요 저도 누가 저처럼 저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제자체를 인정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