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월 1일까지 근무하면 1년 채워서 퇴직금까지 받고 퇴사하려고하는데 자꾸 업무중에 졸아서 혼나는게 너무 싫고 회사 그만두고 대학 가고싶어서요. 퇴사 통보 지금하면 당장 사직서쓰고 나가라고 할것같아서 두렵고.. 3월 1일까지 버티다가 그때 말하면 1년채우길 노린것같아서 좀 안좋게 생각할까요? 제가 조는것땜에 친구네집에서 지낸다고했더니 그래도 또 졸면 자취하던가 다른방법 찾아보기로 약속하자고 그러는거에요.. ㅠㅜ..아 상황이 너무 곤란합니다... 언제 말해야될지 ㅜㅜ퇴사는 어떻게 하는건지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