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정신병자들 정신병걸린x들 이렇게요
저한테도 집에만 있으면 너 정신병 걸렸냐 이러는데
근데 엄마는 알까요 제가 진짜 병걸려서 약먹고 있는 중이란걸
아예 우울증이란걸 인정을 안하는것 같아요
언제든 털어낼수있는 감기쯤이라고 여기는것 같아요 못 이겨내는게 병신이라고 생각하구요
웃긴건 아빠가 우울하다고 하면 파티 열어줘요
저 지금 힘들어서 죽어가는데도 따스한 말 한번도 해준적 없어요. 욕이나 안하면 다행이지..
약 먹으면 편해져서 까무룩 졸린데 영원히 자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