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직장생활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외로움을 느끼시는 분 있나여????
개인적으로 별로 외로움 안느끼고 혼자 잘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타지생활 할수록 뭔지 모를 외로움이 느껴지네요
회사사람들이 좋지만 뭔가 거리를 둬야 되고
회사 사람들 이외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얘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회사에서 백프로 나의 사생활 또는 진슬을 얘기하는게 좋지는 않은 거겠죠?? 다들 엄청
좋은 사람들인데..
이럴수록 오히려 소개팅이나 사람들을 만나려 노력해야 되는지
선배님들 조언이 필요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