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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78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냥이소년★
추천 : 1
조회수 : 7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3/20 23:42:30
애 둘키우는 주부 에요
최근에 애들이 원해서 실버푸들을 입양해서
키우고 있어요
오늘 동네에서 개 산책하는데 같은동 지인을 만났어요
친하진 않고 같은동 이다보니 마주치면 인사하는 사이인데
산책시키는 절 보더니 ''어 xx엄마 의외로 개 키우나봐"
하길래 "네 ~ 애들이 좋아해서 얼마전 부터 키워요"
대답하고 인사한뒤 헤어졌어요
근데 자려고 누우니 문득 개 안키울것은 이미지는 뭐지?
싶더라고요
개 키울것 같은 느낌은 또 뭐지? 싶고요
님들은 개 안키울것 같은 느낌이란 뭐라고 생각하세요
일단 좋은 소린 아니겠죠?
지나가는 말 한마디에 신경씌이는 제가 예민한 거겠죠?
듣고 나니 찜찜한 소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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