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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자주 하는 선배간호사때문에 울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778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Vqa
추천 : 1
조회수 : 104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0/03/30 20:37:32
저는 막내라 5분 ,15분 일찍안오는것 가지고도 혼난적 많은데

어제 오늘 지각하는 선임간호사때문에 퇴근도 못하고
간호사들 그만둬서 2교대하고 있는데 미칠것같아요.


다음 사람이 와야 퇴근을 하잖아요.

하루에 12시간씩 연달아 4일을 일하고 그다음날도 또 출근해야하거든요. 
정말 그만두고싶어요.
교대근무 낮밤바뀌는 것도 너무 힘든데.. 


선임간호사에게 뭐라고 해야하는건가요?
사실 말할 생각은 없어요..ㅠㅠ 
년차만 높으면 찍소리못하는게 병원이라

전화와서 미안하다고 지금일어났다고 하길래
하하 선생님 ~ 택시타고 오세요.네.
하고 말았는데 전화끊고 열받아서 울었어요.
돈 쥐꼬리만큼 받고 이러고 싶지않아요.

좀있다가 그 간호사 오면 감정 컨트롤하고 
인수인계하고
내일 또 봐야하는게 너무 싫어요.

여러분이라면 어떡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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