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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흔적을 많이 남겼네요ㅡ
게시물ID : gomin_1779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kY
추천 : 3
조회수 : 7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4/06 02:49:11
사정상 다쳐서 술은 못먹었고
수면제 세알정도 먹엇는데
몹쓸 약이 듣질않네요

나는 33살의 여자예요.
운좋게 자수성가 해서 이것저것 다하면
외제차도 차고다니고있고
3억정도는 쥐고있겠네요

그사이 많은 남자를 만났는데
한놈은 내돈 5천을 사기치고
한놈은 모르는 사람이엿는데 술먹고 잔던져
제얼굴에 지울수없는 상처를 남겻어요
7년쯤 애매하게 연락하던 전남친의
현여친에게서 새벽6시에 전화도 받았네요
전 애인이 있는지도 몰랏는뎁쇼

만난 모든 남자들은
사소하거나 커다란 상처를 주고 떠나요
예전엔 울었는데
이제 눈물같은것도 안나 

그냥 내팔자엔 남자없는걸로

믿는걸 믿는사람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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