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 2달째 인거 같네요..
게임을 안하고 살진 않았지만.. 요즘같이 게임 많이 하고 사는일도 없었다 싶고..
여러가지 신경쓰이는 일과 사람이 많아서.. 자가격리 아닌 격리생활을 하고있어요.
이른바 자가왕따 중이에요.
친구들 모임도 많이 줄었고.. ( 가끔 나가긴 하지만 )
일단 회사 출장도 아예 없어졌고..
주말에 어디 갈때도.. 부모님도 싫어하시고..해서.. 안가게 되고..
집콕 하는 기간이 자꾸만 늘어서 고민이에요.
운동 시설도 갈 수가 없어서.. 집에서 한다곤 하는데 잘안되고..
크게 불편하다거나 한건 없지만...
뭔가.. 내 삶이 많이 바뀐거 같고.. 갑갑한 느낌이 조금씩 늘어만 가네요..
다들... 어떻게 지내세요?
오유에 글도.. 매일 늘어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