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내성적이고 낯을 많이 가리는데 친해지면 말이많아집니다 보통 그래도 친한친구랑은 얘기많이하는데
친해지는데 시간이 꽤걸리고 사적인곳에서 만나지않은
회사나 군대에선 할얘기가 그렇게 없더라구요.. 군대는뭐어찌해서 무난하게 제대했으나 이제 이직해서 내일3일차인데 전회사도 좀 친해져서 대화는해도 친구들처럼 막 떠들어지진않고 그냥 조금 덜답답한정도?로 얘기하고 이번회사에서 지금은 묻는말에만 대답해서 거의 저만 얘기를 안하네요.. 듣고만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드라마 방송 전 회사분 등 얘기하는데 드라마 방송 안보는편이아닌데 얘기나오는건 제가 안본것들이라 말도못하고 성격에 말도못하고 제가 먼저질문한건 일적질문밖에 없네요 노력을해보려고 뭘물어볼지 생각하는데 마땅히 뭘 물어봐야할지모르겠습니다 회사가 사교장소는 아니라고하지만 회사분들도 원래 말이없으신거냐고 물어봐서 낯을좀많이가린다고 답해드렸고 친해지는데도 오래걸린다고 했지만 그래도 요즘 회사공고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이 좋은사람아 있을정도니 까요..  막상 이런 공적장소에서 만난사람들은 공적장소는 당연하고 사적장소라도 만나면 딱히 할말이 생각이 안나네요..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