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걍 하던건 커피쪽 일인데
막상 지금있는 지역으로 와서 알바가 아닌 직원을 구하는 카페는 완전히 악덕이거나(들어갔다가 12시간 주6일 휴게시간없음이라 나옴)
아예 구하지를 않아서 자동머신으로 버튼하나 눌러서 내리는 머신에
도넛파는 일이나 겨우하고있는데 ㅋㅋ..ㅋ..
그전에 갔던곳보다야 사람도 좋고 내시간도 많아져서 좋아요 네..좋기는 한데..
뭐하고있는건가 싶어요
1년다되가는데 그래봐야 직영점도 아닌 가맹점이라 오래한다 해서 큰 메리트가 있는것도 아니고
나이는 들어가고 적은나이는 또 아니라 걍 경험쌓는다고 생각하기도 그렇고
급여가 쌘것도 당연히 아니고
이길이 맞는 길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되게 생각이 많아지네여
걍 모.. 다른데를 구하고싶거나 나가고싶거나 해서 쓰는 글은 아니고
타지생활중이라 허심탄회하게 한잔 하면서 말할 친구도 없고 다들 힘든데 붙잡고 힘들다고 하기도 그러니까..
걍 한번 간만에 고게에 써봤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