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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81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kZ
추천 : 0
조회수 : 6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7/04 00:39:09
난 원래 찌질하고
누구에게도 표현하지 않았어
7년이 지났어
난 당신을 너무 바보같이 사랑했어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고 살아왔고
난 항상 혼자인데도 너무 행복했지
그런 나를 외롭고 그림자라도 쫓게 만든 사람이 당신이였지
내 10년이 당신으로 채워지고 끝났어
미안해...사실 나는 강한척하느라 허세만 부렸어...
그거라도 안하면 살 수 없을 정도로 초라하고 힘들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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