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건의를 해보았지만.. 내 문제점만 알게되었네요..
게시물ID : gomin_1781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엔아이
추천 : 0
조회수 : 83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0/07/15 17:06:18
007.jpg

이 짤이.. 마침 베스트오브베스트에 있네요.
 
뭔가 이야기를 하면... 공격적인 분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좋게 말해도 될텐데.
 
지적하신 내용들에 따르면..
( 이미 접수한대로, 이제 대댓글을 안보기 때문에 그냥 글을 씁니다. 걍 도움됐겠죠뭐 추가 질문있음 또 글 올리실테고. )
 
참. 제 글에 댓글은 봐도되겠죠? 이글 제꺼니까요.
 
그런데.. 또.. 익명분이 댓글을 달고.. 그 대댓글을 제가 쓰면.. 익명 그분은.. 댓글을 볼까요? 스스로의 논리에 갖히시게 될텐데..
( 자기 글 밑에 달린 댓글을 또.. 보셔야 할테니..논리에 따르면, 도움되라고 적은글은 자기 소유가 아니니까. 남준거니까. )
 
암튼, 제가 하고픈 말이기도 하고.. 고민이기도 한 것은..
 
언제쯤.. 직접 대면한것 처럼. 사람들이 넷 상에서 좀 부드러워질까.. 이거에요. 불가능할까요?
나이 40이 넘어.. 나름 판단하기에 좋은일 - 스스로의 만족감 - 을 실행하는데.. 첨부한 짤 처럼.. 점점 더 글적기가 두려워지네요.
 
글 지운사람 죽어라~ 한것도 아니고. 섭섭하고 허무하니 이런방식어때요? 운영자님? 이라고 한 글에....
건의한 사람을 공격하는건.. 글쎄요... 적어도 저는 좋지 않네요. 이런의견도 있어요.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몇몇 댓글은. 저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말씀도 예쁘게 하시고.
 
좀 뒤져보니 알겠던데... 오늘의 유머 사이트가 제가 활동하기 전에는 아주 활발했더라구요..
붙인 짤 처럼.. 저런식으로 사그라든 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뭔가 화가난 키보드 워리어가 너무 많은것 같아요. 그냥 좋게 말해줘도 좋을텐데..
 
아쉬워서 글 남겨봅니다. ( 제가 일하다 시간이 좀 많이 나는 편이라 이짓거릴 하고있네요 ^^; )
일하러갑니다~ 슝~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