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집주인이 10월달에 집 판다고 이사를 가라고 해서 급하게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부모님 두분다 신용이 좋은편은 아니여서 제 이름으로 신용대출을 하자고 하시는데 솔직히 저는 싫거든요
저도 나이가 27살이고 아직 결혼 생각은없지만 저도 곧 독립도 해야 될 나이인데 대출 받고 같이 갚아야 하는 건데 마음이 답답 하네요
그렇게 집을 사면 제 명의로 해주신다고 하면서 그럼 니집 되는거 아니냐 말씀하시는데
전 그게 어떻게 내집이냐고 말을 했거든요 그 부분에서는 대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제가 한가지 고민인것은 그렇게 대출을 받고 다음에 제가 집을 구매할려고 대출을 받을려고 하면 제약이 있을까요 ?
마음이 답답하네요 당장에 집을 이사가야 하니 대출을 받긴해야 되는데 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