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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곳이 없어 여따 씁니다 불편하실 수 있으니 지나가주세요
게시물ID : gomin_1782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hwa
추천 : 5
조회수 : 100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0/07/29 17:33:37




























전남친아
내가 뭐가 부족해서 바람을 피웠냐
그년이 이쁘냐 아님 니 말에 고분고분하더냐
나도 원래 얌전하고 욕 한마디 안하는 사람인데
너때문에 욕이 늘었어

내가 뭐가 부족해서 바람피웠냐 ㅋㅋㅋㅋㅌㅌ 
티라고 냈어야지 보고싶다 기다린다 하더니 
그새를 못참고 연애질이냐

나랑 끝내고 연애를 하든가 시발
그년도 니새끼 여친 잇던거 몰랏겠지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끼리끼리 잘 맞는 듯

야 나도 너 안맞았어 
논지 1도 없는 정치얘기에 혼자 풀발해서 지랄하고
Pc충 극혐이라면서 온갖 차별과 혐오발언 다 내뱉으면서
너가 배운사람 같고 똑똑한 사람 같디?

내가 아무말 안한건 애초에 니새끼가 말이 안통하는 빡대가리 새끼라서 언쟁조차 시작하지않은거야

누굴 싫어하고 비판하려면 논리와 근거를 가져와 
멍청한거 티내지말고 등신아

내가 너 안만난다고 그렇게 거절을 했는데 
니가 계속 만나달라규 졸라서 내가 만나준거잖아

처음부터 안맞았어 니랑은
존나 게으르고 하루종일 뭘 하는지도 모르겠고
화내고 불평 불만만 내뱉을 줄 알지
니 그 조그만 머리통에 붙어있는 구멍은 주둥이만 제역할을 하잖아? 

말할줄만 알지 들을 줄 모르고
또 여자꼬실땐 입 존나게 터는게 먹혔나본데

그거 한달 못간다 새끼야 말 하면 할 수록 네 밑천 다 드러나 

지금 만나는 그 여자가 내 존재를 알았는지 몰랐는지 난 모르지만
그런 사정까지 고려할만큼 이해심이 깊지가 않다 난

그냥 너랑 비슷한 사람이겠거니 한다
그 여자 얼굴이나 옷차림을 미루어보았을때
너 수준에 딱 맞는 사람같아 보여

이렇게 감정소모하는 것도
일에 집중못하고 하루가 엉망인 것도 
다 내가 바보천치라서 그런 것 같다
니가 뭐라고

적어도 사과한마디 했으면 난 용서했을거야
부족한 부분도 다 이해하고 안고가려고 했었고
넌 내가 되게 이기적이라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봐봐 누가 이기적인지

평생 매 달마다 요로결석 걸리길 바라고
니 부인은 니 애도 아닌 애 너한테 맡기고 남자 만나로 다니길 바라고
똥오줌 못가린다고 자식들한테 외면받아서
노년엔 외롭게 살다가 누가봐도 어처구니 없이 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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