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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신 분들께 개미 눈물만큼이지만 도움이 될까싶어서 글 써봅니다.
게시물ID : gomin_1782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Npa
추천 : 0
조회수 : 5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8/03 14:47:36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는 무당 관련 직업 종사자가 아니고 쇼핑몰 관계자도 아닙니다. 일단 저는 간혹 힘들어서 죽고싶거나 이유도 없이 남이 너무 밉게 느껴지고, 이상하게 특정인이 근처에 오면 안아프던 몸이 아프고 기분도 안좋아지며 집중도 잘 안되는 경험을 자주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우울증이나 조현병같기도 하고 그게 아니면 무속인이 말하는 빙의 증상같기도 하고요. 또 그게 아니라면 제가 오라가 약해서 남의 기운에 영향을 잘 받는 거일수도 있습니다. 
사설이 너무 길었는데요.
정말 힘드실때 일차적으로 병원을 가는건 당연한거고 병행해서 비과학적이지만 돈이 별로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시도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원석팔찌를 종류별로 사서 한번씩 다 껴봤는데요. 상품페이지에 적힌 "어디 어디에 도움이 되고 샬라샬라" 하는 것들은 대부분이 약팔이였고 그나마 개미눈물만큼 도움이 됬던게 '연수정'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갑자기 남에게든 혹은 나에게든 충동적인 마음이 들때 한번쯤 되돌아볼 여유를 준다고 해야할까요. 플라시보이든 아니든 저한테는 조금이지만 도움이 되었습니다. 얼마 안하니까 하나쯤 구입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혹은 꼭 연수정이 아니더라도 마음에 위안을 주는 무언가를 찾으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종교적인 물건이라던가 애완동물을 기르시는 것도 좋을거 같고요.

이상 가독성이 나쁜 저의 이상한 의견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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