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5월 18일 부터 5월 22일까지 근무한 회사가 있습니다.

 

상세한건 다 쓸수 없지만 금방 퇴사한 이유는

 

근무여건이 계약과 달랐기 때문에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올때는 사장과 협의가 되었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는 수반되지 않았고,

 

6월에 준다는 5일간의 급여는 현재까지 입금이 되지 않은 상태고

 

7월 역시 지나 현재는 8월 입니다.

 

대표가 주민등록 번호와 저의 주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말로는 급여 지출증빙에 필요하다고 하는데...

 

현재까지 프리나 이런걸로 일해도 이런걸 요구한 회사가 없어 더 의아한데요..

 

대표는 지출증빙이라고 말하지만..

 

이전 직원과의 내용에서는 보험 이력 조회(회사측 은행에서 필요), 무슨 동의서를 보내기 위해 주소가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통화 끝에 내용 증명과 관련 된 내용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물론 법적인 부분에서 잘못한건 없고 개인정보를 묻는것이 찝찝하네요.

 

사실 내부 사정이라 제가 더이상은 말 못하지만 후자인 직원쪽 말에 무게가 실리는데..

 

대표 말을 그대로 믿을 수 있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근로계약서 같은걸 작성하지 않았고.. 비용처리 하는 부분에서 다른 회사들은 요구하지 않는 사항들을 요구하여

 

다른 정상적인 회사라면 그대로 믿고 줬을지도 모르지만..

 

해당 회사는 ...

 

급여 처리할때 해당 정보가 필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