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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서운한 마음이 듭니다(그냥 푸념글)
게시물ID : gomin_1782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iZ
추천 : 3
조회수 : 58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0/08/06 19:08:57
부모님과는 따로 떨어져 전세살고 있는데요.

집은 원래 빛내서 사서 살면서 갚아나가는것이라며, 평소에는 얼른 집을 사야지 하며 걱정해주시던 부모님.
막상 제가 아파트 청약 신청할까 물어보니 신청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아파트 청약을 넣을려면 대출을 좀 받아야 되는데 대출을 받게되면 매달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을 못드리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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