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항상 살아남고 혼자 성장하고 어떻게든 꿋꿋이 견뎌내고 버텼었습니다.
그러다 처음으로 햇빛의 따뜻함이뭔지 알게됐었습니다
처음 마주했던 그온기가 제게 오로지주어진 그온기가 너무나좋았습니다

그 온기가 사라지고난후 전한참을 갈망하고 또갈망하며
괴로워했었습니다
더괴로울수록 바쁘게 살았습니다
그러다 다시알게됐습니다
전 잡초였단걸..  앞으로도 잡초란걸
잡초는 스스로 살아남아야하지
누군가 양분을주면 안된다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