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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남성분들 궁금해요.
게시물ID : gomin_17832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la
추천 : 1
조회수 : 5060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20/08/31 11:18:33


남친과 3년째 동거중이고  거의 사실혼 관계에요
작년에 일단 양가부모님한테 허락은 받고
집은 합쳣어요.   결혼식은 내후년정도 될꺼같고





남친 똘똘이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남친키 173     제키 175
제가좀  몸집이 큰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까지 
남자들 만낫을때 좀 큰사람 만낫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작은사람 (제기준에서...)
만낫는데....  키가 중요한게 아니라 ㅜㅜㅜㅜㅜ


똘똘이가 좀 작아요.....작고...좀 짧아요.....
엄지만해요......... ㅜㅜ.........

그래서 삽입하면 입구에서 깔짝이는데 ㅠㅠ......

거기까진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 스킬로
무마 할 수 잇으니깐요 .... 그래....


근데.. 콘돔 낄려고 멈추면   똘똘이가 죽어요
그래서 남친이 손으로 다시 세운다음에
콘돔 껴야 하구요 ㅠㅠ.....


콘돔끼면 그 자극이 줄 잖아요? 그래서
제가 아랫배에 힘을 좀 줍니다... 자극조금이라도
받으라고...... 

근대 아랫배에 힘주다보면 저도 즐기지도 못하게되고

거기에 콘돔끼고 조금 길어진다 하면 그대로 또 
똘똘이가 죽어요 ㅠ 그래서 콘돔 끼면 바로 사정준비하라고
합니다 ㅠㅠ.... 

안그러면 그냥 운동만 하다가 똘똘이 사정도 못하고
끝나는데... 그렇게 되면 저도 하다 만거같아서..찝찝해요


(사정하고 남친이 씻으러가면,  저는 혼자 합니다 ㅠ
삽입 안하고도 저도 갈수 잇거든요 ㅠㅠ  )


근대 이게 맨날 반복 일상이 되다보니.....
남친이랑 하는게 별로 즐겁지도 않고 재미없어요

그래서  평일엔 일한다고 피곤하다고  주말에만
하자고 제가 그랫는데  제가 그것도 몇번 피하니까

" 남자로써 자존심이 상한다 "  고 하더라고요


물론 제가 말을 안해줫으니  그냥 제가 하기 싫어한다고
생각하는걸테니    그건 이해해요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말은


남친은 제가하는거에 다 ㅇㅋ 해주고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서로 잘맞고 합니다
(출장을 1년에 9개월정도 왓다갓다하는거 빼고요
 집에 거의 없어요  일도  새벽6시출근 새벽 12시퇴근
해요 IT계열이라 엄청힘들어요 ㅠㅠ)

그래서 저도 왼만하면 상처 안주고 싶고   하는데

보조제를 먹어보라고 해야할까요 ???? ㅠㅠ....
출장도 잦아서 ㅠ 먹으라고해도 잘 안먹을꺼 같은데
옆에라도 잇어야 챙겨주기라도 하지..... ㅠㅠ.........


그리고 제가 위같은 성생활문제를 얘기하면
남친이 상처 받을까요?  저말 햇다가 오히려 ㅠ
성관계에 겁이나면 어떻할까요 ? ㅜㅜㅜㅜㅜㅜㅜㅜ

혼자하는것도 하루 이틀이지 ㅠ 3년째 그러니까 ㅠㅠ
저도 진짜 같이하고 싶은데  할때마다 죽으니까
하 ㅠㅠㅠㅠㅠ   어떻게해야 서로 상처 안받고
잘 할수 잇을까요 ㅠㅠ??


콘돔은 0.1mm? 인가? 그거 쓰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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