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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83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NnZ
추천 : 1
조회수 : 7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9/06 13:48:54
난 너무도 힘든 시간을 걷고있어..
우리 왜 헤어 져야해..?
왜.. 함께할수 없는거야..?
그냥 아무생각 하지말고
네가 작년 여름에 말했던 것처럼
아무도 없는곳으로 도망가서 단둘이 살까..?
너만 있으면 다 괜찮을것같아
행복할것 같아
우리 5년이나 만났네..
되게 오래 만났다..
내겐 네가 첫사랑인데..
어떻게 잊고 살아가지..
너무 힘들어서 도망친거야
힘들어서 못견디겠으니까..
네가 취업준비 할때
우울해 있을때가 생각나
그때 난 왜그랬을까..
후회가 참 많이돼..
너는 이제 이십대 중반이 되겠구나
난 다시 너를 만나게 된다면
그냥 아무생각 하지않고
시골 산속으로 네손을 잡고
도망가서
우리둘 서로만 생각하며
행복 해보고 싶어..
네맘은 어때..?
너 경기도로 떠나고
우리 이제 완전히 끝이 났지만
우리의 신호가 느낌이 맞다면
우리 이별하고 다시 만나게 됐던
그때 그 장소에 그시간에
의미있는 그날에
어쩌면 서로가 통한다면
볼수있지 않을까..?
나의 5년간의 추억아
내 신호를 알아줘
넌 알거라 생각해
보고싶어..
보고싶으니까..
그날..
빨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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