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신혼인데요
둘다 일하고와서 개산책시키고 밥먹고하면 일과가끝나요
그럼 진짜 핸드폰하거나 티비보면서 힐링하는데
그러다가 잠들거든요
너무 피곤해서 스킨십에 ㅅ도 생각할틈이없네요

진짜 2- 3달에 한번씩해요
또막상 주말같은때 하려고해도
너무 귀찮고 힘들고 막.. 하여튼 그러네요

남편도 일땜에 힘들어하는것 같긴하지만
잠결이 엄청 만지고 그러는걸보면
생각이없는것 같진않던데
전 피곤해 죽을것같아서 다 뿌리치고자거든요

진짜 이런 상황이 지속되니까
관계에도 악영향이되고

결혼전에는 제가 스킨십 하자고 엄청 적극적이었던것같은데
왜 이렇게 된건지 현타가오네요
체력을 길러야하나요 ?
전반적으로 욕구도없고 삶의 활력이 떨어지네요
우울증인가..
이런경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