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때 말을 한번에못하고 어버버거려서
더듬거리지않으려면 머릿속에서 진정?가다듬어야 
매끄럽게나오고
얼마전엔 운동마치고나오는데 선생님이 인사하셔서
'인사해야되는데'라고 머리론 생각이드는데
말이안나와서 멍하게 걸어가기만했고
어제는 친구랑 대화하다가 웃겨서 웃어야하는데
얼굴근육이 말을 안듣는거같은느낌이들고
계속 표정이 일그러지듯이 웃는거같은느낌이들어서
다ㅇ황스러워서 고개를 숙여버렸어요
그리고 요즘들어 계속 머리가 띵한데 
최근들어 갑자기 심해져서 이상해요..
우울증같은걸까요 아니면 뇌에 문제가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