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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83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lZ
추천 : 0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9/28 19:30:30
즐거운 삶을 주마등처럼 보낸 하루였습니다
아직 퇴근 안했거든요
이따 퇴근하면..
차근차근 계획했고 실행만 남았어요
마지막으로 바라보는 버스 풍경이,창가가
사람들도 집도 모두 다 끝이라 생각하니 참 흐릿하면서도 예뻤습니다
오늘 하루 그렇게 해가 지고..보냈어요
나름 노력한다고 노력한 삶이었는데
대체 도데체 뭐가 이렇게 엿같고 어려운지.
그래도 악착같이 아둥바둥 살아봤어요
이번엔 진짜 안녕입니다
다시 살아나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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