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있는것  같아서요..ㅠㅠ

누군가가 저주나 복수의 글을 올리면
그 글의 진위 여부를 판단 하지않고

일방적 으로 그사람 얘기만 전적 으로 믿고
같이 복수 해주는 건가요?

알고보면 왜곡되고 거짓인게 많은데

그러다 진실이 이것이다! 라고 얘기 했을때

그동안 당한 고통은 누가 보상 해주는 건가요?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잊고 살아야

되는 건가요?ㅠㅠ

그럼 거짓으로 꾸며서 복수의 글을 쓴 사람은
진실이 무엇이다 라는게 밝혀 졌어도
아무런 피해없이 그냥 잘살아가는 건가요?

거짓말을 믿고 그사람 말이 진짜인줄 알고
한순간에 쓰레기 양아치로
왕따 당하고 놀림 당하고 괴롭힘 당한 사람은
어떻게 되는거죠?

진실이  이것이다 라고 얘기하고 싶어도
알릴 방법을 알아야
덜 억울 할텐데 

단순히 혼자 착각하고 오해해서
앙심품고 증오하고 복수 하는거면
그 억울함을 당한 사람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근데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하나같이 다 철저히 가해자 였어요

그리고 복수를 했으면 그사람은 더이상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 아닌가요?

복수 하지않고 살아간다면 피해자가 될순 있겠죠
근데 복수하고 복수에 성공 한 이상
그사람은 더이상 피해자가 아니라 똑같은
가해자가 아닌가요?

나중에 진실이 밝혀져도
복수한 사람은 아무 피해 없이 살아가는 거잖아요

세상은 왜이렇게 악한사람 위주로 돌아가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