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3학년이고 수업을 한 번 도 빠져본적이 없습니다.

근데 지금 학교에서 취업에 관련되는 좋은 특강을 진행하는데 원래 매년 방학때마다 진행하다가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밀려서 지금 특강을 진행하게됐습니다. 그래서 이번 방학에 할지 미지수입니다.

또한 내년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답변을 받아서 더욱 더 고민입니다. 내년 방학때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원래대로 할 것 같긴 한데...

그리고 학교에서 집까지 3시간정도 걸리기 때문에 방학때 일부로 오기도 애매하고 따로 돈을 지불하고 들을수는 있지만 가격이 20만원 상당입니다. 그래서 제일 합리적인것은 수업을 빼고 듣는 방법인데 수업을 빠진적이 없다보니 걱정도 되고 굳이 수업을 빠지지 않고도 듣는법도 많긴 한데 여러분이라면 수업을 빼고 듣겠습니까? 아니면 내년방학이나 따로 돈을 내고 듣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