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8 23살이고 친구가 99 22살입니다 고등학교 친구라 19살때까지는 아무 문제 없었어요 (나이 제 기준)20살 되자 자기는 대학생인데 왜 술 못 먹냐고 자기는 20살이라고 다녔는데(술 먹고 다님) 21살 되니까 자기는 20살이라고 다니는 거예요 그리고 알바 구할때 유리한 쪽으로 나이 바꾸고요 처음에는 빠른 년생의 특권?이라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었는데 반수나 취업쪽에 나이 어린게 이득이라 생각하는지 이제 22살이라고 다녀요 무슨 말할때마다 자기는 22살이다라고 못을 박는데 이런 모습이 묘하게 기분 나쁘고 신경쓰이는데 제가 속좁고 꼰대같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