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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면 안되는데 자꾸 나쁘게 생각이 들어요
게시물ID : gomin_1784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ZkY
추천 : 0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10/22 16:23:31
지하철에 앉았는데 제 옆자리가 비었고 누군가가 앉았어요
근데 거대한 몸집으로인해 제가 너무너무 불편했네요..
누가 봐도 뚱뚱한 몸매.. 성별은 안쓸게요.

자리를 옮겨갈까 했지만 너무 불편한티를 내는건 아닌가 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이상한 땀?냄새도 그렇고ㅡㅜㅜㅜ

저뿐만아니라 건너편 사람이 저처럼 불편해하는걸 본적있네요.
그분은 자리를 곧 떠나셨지만.

이젠 안 볼 사람이니 그렇다 치고 뚱뚱한 친구도 있어요

같이 먹으러 가면 제것도 뺏어먹고 식탐이 장난 아닙니다
그러면서 운동하겠다 살빼겠다 하는데 작심삼일이고

어딜 놀러가거나 옷을 사도 걷다가 자꾸 쉬려합니다
뭔가 너무 걷는다는 눈치를 주는 것 같아요ㅜㅜ

그냥 일상적으로 이곳저곳에서 보고 느낀게 있어서
안 좋은 인식이 생기는 것 같아요ㅜㅜㅜ
제가 어떻게 마음을 고쳐먹어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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