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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적성 흥미 미래설계 취미 특기 등등등...개인적인 생각
게시물ID : gomin_17845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ZpZ
추천 : 0
조회수 : 2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10/24 08:09:52
보통은 자기가 잘하는거나 좋아하는걸 

진로로 삼고 살아가려고 하는데...

현실은 자신이 듣도 보도 못했던 직종에서 일하는 경우도 많고...

개인적으론 소설작가 해보고 싶었고

바둑 아마 초단도 해보고 싶었으나

또 생각보다 오랜 시간 꾼 꿈이었으나

그냥 꿈이기만 할 뿐 막상 하면 재미도 없고

금방 그만두게 됩니다.

저거 중학생 때부터 하고 싶었던 것들인데

지금도 해보고 싶긴 한데

생각만 날 뿐 하기가 싫습니다... 막상 하면서의 재미를 못찾은듯 합니다.

근데 이상한 것은 전혀 듣도보도 못했거나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곳에서 길을 발견할  땝니다.

전기를 배우지만 문과생에 수학이랑 담쌓고 살아온 놈이라 금방 포기할줄 알았지만

그냥 저냥 할만하네요... 재미도 있고... 앞으로 정년때까지 벌어먹을거라 마음가짐이 달라서 그런가?

또 지독한 음치 박치인 제가 노래를 부릅니다. 평도 나쁘지 않아요. 원래 노래방간다고 하면 마음의 상처를 받을 준비를 하는 제가 1년 넘게 노래방 다니면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답니다.
물론 코로나는 피해서...

오래 산 세월은 아니지마는 지금까지의 진로적성이나 취미등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일단 해봐야 안다! 입니다...

또 어렸을땐 노래부르는거 싫었는데 지금은 절로 나오는걸 보면 때에 따라 바뀌는 것도 같습니다.

뭐... 전 이제 평생할 직업과(이건 제가 하기 나름이니 논외) 평생취미가 있으니 이젠 평생 동반자나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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