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만 받으면 여지없이 몰려오는 어지럼증...
약을 먹지 않으면 안되는 생활...
거기다 사람들이 많은 백화점 같은곳에 가면 오는 호흡곤란..
10여년간 먹은 약들.. 지긋지긋
남들은 길어도 3~4년이라는데 나는 왜 10여년째 이러는지 ..
그렇다고 장기간 쉴 수 있는 형편도 안되고 부양가족도 셋이나 있고..
에혀.. 내팔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