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중 남자1명이 가끔 제말도 씹고 제가 싫은건지.
약간 느낌이 싸했습니다.

제가하는 말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바로 카톡해서
저한테 뭐라고 하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물어봤어요

최대한 예쁘게 카톡 보냈습니다.
가끔 나싫어하는것 같기도하다고, 혹시 싫은점 있으면 말해주겠냐고.

답변은 없다. 간단명료하더군요.
저는 고심해서  길게 보낸건데...
답변자체가 대답같기도 하구요.

 근데알고보니 그걸 캡쳐해서 다른친구에게 ㅋㅋㅋ거리며 보냈더라구요
그친구가 보여줬습니다. 소시오패쓰같다며..

상처받네요..
전나름잘해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