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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863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rZ
추천 : 2
조회수 : 64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01/16 19:32:44
어려서부터 난 결혼하지 않을거라 생각했고,
사랑도 해봤지만 사랑때문에 힘들다면 하지 않는게 맞는 것 같다.
형제도 친척도 없고 어머니, 아버지 뿐인데
돌아가시면 보내드린 후 나의 남은 돈으로
여생을 살다 돈이 떨어질때쯤
나 스스로 끝낼 예정이다.
어려서부터 줄곧 생각해왔던 것이고
이것은 결코 자살이 아닌 존엄사라 칭하고 싶다
그냥 이대로 적당히 벌고 적당히 즐기다
마지막에 스스로 끝내려 한다.
나의 시체를 처리해줄 사람을 생각하여 최대한 민폐되지 않도록.
자연의 품에 묻히고 싶다.
자연은 날 감싸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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