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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86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dub
추천 : 4
조회수 : 120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01/22 01:03:30
전 빚, 가정사, 과거의 제 모습 전부 다 오픈하면
떠날거라 생각했었죠.
지금도 앞으로도 저에게 저로서 살수있게 해줄..?
사람인거 같다 판단되어서 모든걸 오픈했는데..
정말.. 제 생각대로 제 옆에 남아주네요
결혼까지 가고싶은 사람이 생겨버렸네요
그전엔 그런 생각 한번도 안했는데 말이죠
전 애인은 돌싱이라.. 저보고 결혼식은 하기 좀 그렇다 했죠.. 돌싱에 애가 둘인걸 만나고 한참 후에 알려주셨으니....ㅎㅎ
이젠 진짜 행복해도 될까요
사는게 즐겁다는게 이런건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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