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좋은 회사에 들어가게 돼서 매일매일이

즐겁고 기분이 좋고 행복 합니다

이전 직장에서 괴롭힘 때문에 힘들어 하며 글 올렸을때

저를 위로 해주시던 분들 감사해요

특히나 기억에 남았던 댓글이 있어서 글 써봅니다

댓글에 저보고 맘 여리고 정많고 착한분 이라고

해주셨고 이젠 다 좋아질거라고 얘기 해주셨는데

그 댓글이 왠지 힘이 났어요

정말 이제는 힘들고 슬플일 없이 

다 좋아질것만 같았어요

그렇게 말 해주신 덕분에 저는 희망 한가닥을

잡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어요

다시 괜찮아 지기위해 계속 쉬고 자고 하며

다시 걷기위해 재충전을 했어요

그 댓글이 아니었다면 전 아마 희망이란것이 없이

조금 더 길게 동굴속에 들어가서 숨어 지냈을지도

몰라요

그 댓글 덕분에 이제 다 좋아질것만 같아서

희망을 품고 다시 걷게 되었고

정말 그 댓글처럼 다 좋아지고 잘풀리고 있는것

같아요 

좋은 회사에 들어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스트레스 받는일도 회사에서 괴롭히는 사람도 없고

왠지 저를 도와주는 수호천사가 많이 있는것 같아서

든든하고 행복해요

전 힘들어서 주저 앉을때 마다 주변에서 이제 좋아질거야

좋은 일들만 생길거야 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주면

그 말에 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서게 되더라구요

다시 걷게 됐을때 잘 풀릴거라는 희망이 없었다면

지금에 저도 없었을것 같아요

요즘은 너무좋고 이 행복이 오래도록 지속 됐으면

하는 마음 이예요

덕분에 이렇게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