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지인 분 소개로 이직 하였습니다....
너무 잘해주시고 가르쳐주시고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업무가 맞지가 않습니다 ..(처음엔 그래 도전 해보자! 해서 업종을 바꿈)
1년을 버텨보았지만 똑같습니다.....하루하루가 스트레스고 회사 가기가 싫어질정도인데..
그래서 다시 전에 하던 일로 팀이동을 하거나 이직하거나 하고 싶은데 소개해 주신분이 너무 잘해주시고 마음에 걸려서 못나가겠습니다...
정말 다시는 누구 소개로 들어오면 안될거 같아요 잘하면 본전이고 이렇게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겠는 상황이 발생하네요
하루하루가 스트레스 입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되는건가요?
남을 위해 고민할 필요없는건가요? .. 내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하는거죠 ?
이거 이데로 3년 있어도 고대로 일거같아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