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근처에 있는 부동산에서 보조중개원으로 1년정도 근무했습니다 처음엔 초심자의 행운인지 시기가 좋았는지 손님들이 많아서 계약도 적당히 잘 했는데 지금은 코로나때문인지 제 문제인지 손님이 안와서 너무 고민입니다 요즘은 부동산 허위광고 못한다하지만 다른 부동산에서는 여전히 허위광고 잘하고 있네요.. 그래서 손님이 그쪽으로 다 가는거 같기도 하구요.. 저는 일 시작할때부터 허위광고 없이 적당히 200-300만원에 만족하며 근무했는데 이제 저도 허위광고를 해서 손님을 불러볼까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손님을 불렀을때 제가 잘 응대하지 못할까봐 생각만하고 막상 그렇게는 못하겠어요... 3월에 아이도 태어나서 외벌이로 3명이 살아야되는데 삶이 너무 팍팍하네요
허위광고하는 부동산들 과태료 몇백만원씩 낸곳도 많은데 그렇게 내도 허위광고할만한가봐요.. 계속 사진돌려쓰면서 광고는 진행중 정말 실가격대로 광고 올리면 아무도 클릭을 안해요..